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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가 젤 심각한 대구지역에 대한 소식입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로부터 받은 긴급예산 100억원중

75억원을 구와 군에 내려보내고 나머지 25억을 대구시의 몫으로 할당했는데

대구시는 이 25억원의 40%인 10억원을 추가근무 등 수당 및 파견인력

수송비 등의 공무원 수당등으로 책정하였다고 보도

 

논란이 된 이유는 마스크와 약품 등의 수급 곤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과

코로나 사태로 생활에 위기를 맞는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먼저 쓰여야 할 지원금이 

우선순위가 아닌 공무원 수당 등에 먼저 사용되었기 때문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당을 받은게 잘못됬다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비판.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국민성금이 이어지자 

일각에선 1천억원을 돌파한 성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형성

이는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부디 많은 이들의 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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