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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과 몇년전부터 극단적인 최악의 관계로 치달아 가고 있는 

일본의 아베 신조의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아베 신조는 1954년 올해 67살입니다. 

아베는 조부와 증조부도 일본인 세습정치가문으로

정치계의 금수저라 불릴 정도로 집안에 정치가를 지낸 이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베의 조부는 중의원을 지낸 아베간이며외조부는 제56,57대 총리를 역임한 기시 노부스케

외증조부는 제 61 62 63대 총리를 지낸 사토 에이사쿠고조부는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고

청일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오시마 요시마사아버지는 일본인 외무대신을 지낸 아베 산타로아베는

대대로 이어온 금수저 집안에서 타고난 엘리트 환경에 둘러쌓여 자라난 케이스입니다. 


1982년 미국유학을 끝마치고 곧바로 자신의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의 비서로서 정계에 입문한 아베는

 1987년 후쿠다 다케오 전 총리의 주선을 받아

일본을 대표하는 제과업체 '모리나가'의 마쓰자키 아키오 회장의 딸 마쓰자키 아키에와 결혼이후

1991년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 아베 신타로가 급사하게 되자

아베는 아버지의 지역구였던

야마구치현에서 직접 출마해 처음으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연속 8선에 당선되어 현재 9선 중의원 의원입니다.

 이렇게 정치적 커리어의 시작부터 재력과 권력을 동시에 잡게 된

아베는 마침내 2006년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해 제 21대 총재로 선출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역대 최연소 총리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었는데 

그러나 잠시 건강 문제와 각종 스캔들로 악재가 겸치며

 복합적인 사유로 잠시 총리직을 내려놓기도 하였으나 

결국 2012년 자민당 총재로 다시 당선되며 제96대 총리 및 아베신조내각을 재탄생 시킨 아베는

 베이지 유신 이후 '가장 오랫동안 집권한 수상' 이라는 기록까지 보유하게 돼

현재까지도 오늘날의 일본을 장기간 이끌게 되었습니다. 


아베는 골프광으로 8~10개의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된

아베는 이것만 단순 계산해도 60억이 넘는 금액이고

그리고 아베 총리의 연봉은 한화로 약 2억 7천만원

전세계지도자들 중 4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재임기간 10년으로 잡아도 27억입니다.

미국사이트 celebritynetworth에서는 아베총리의 재산이 한화로 약 1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어머님의 명의로된 아파트도 75억정도 된 아파트는 재산에 제외됨. 
이것은 공개된 재산목록이고 실제론 훨씬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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