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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계약사건

   유튜버 턱형과  bj 덕자님의 재판결과가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됨. 

턱형과 지난해 10월부터

채널 소유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였던 덕자는

지난 17일 재판에서 승소했다.

 

턱형은 "일부 결과는 지금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은 가처분에 대한 판결이다"라고 설명

이어서 '본안 소송이 있는 이건 오래 걸린다'

'패소한걸 확실하게 인정하고(계약과 관련해)불공정이 있었던것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덕자님은 '정배우 덕자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영상을 삭제할것'과 

덕자님 자신의 채널에 턱형과 화해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릴것'이란 합의 조건을 

턱형측으로부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덕자님은 

혼자 이런 일을 당했다면 합의를 해줬을 수 있지만 

본인 이외에도 사건에 휘말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선례를 남기고자 합의 없이 끝까지 재판을 이끌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덕자님은 불공정계약에 대해

'사실 김앤장이 아니고 턱형 회사 이사님이 직접 계약서 작성했다는 녹취록이 있다'고 말하며

증거가 있다고 말하였다 보도되었습니다. 

 

덕자는 “앞으로 유튜브는 가끔씩 일상을 전하는 용도로만 올리겠다.

수익 창출도 하지 않을 거다.

지금 수익은 아프리카TV만으로 충분하다”며

향후 활동 계획도 밝혔다.

 

아래는 덕자님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새로운 유튜브 채널에서 덕자는 '진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계약을 잘못해버려서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봬요'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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